(광명 아이원병원) 급성 편도선염과 폐구균 원인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입원 3일째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3일간 미열로 밤을 보내던 우주. 동네 병원에 갔더니 편도가 빨갛게 부었다며 약을 처방해 주신 의사. 그냥 약을 먹이면 나을 줄 알았는데… 그날 밤 내내 고열에 시달리며 해열제를 교차복용 입맛까지 뚝 떨어졌는지, 음료수 외에는 안 먹는 우주…그러고… 2일 이상 고열이 계속되면 위험하다는 주변의 친구들의 조언으로 서우가 다니던 광명애원병원 입원을 감행.금요일 저녁 8시반에 병원에 가서, 4층 접수를 거쳐 대기후, 다음 당 의사의 진료를 받고 입원을 권유받아, 5층 개인실에 입원.4인실은……..수족구 전용 격리병실로 사용중이고 5인실, 6인실은 자리가 있었지만 우주와 어머니의 불편을 생각해서 1실로 만들어주신 자상하신 아버지…(광명애원병원은 2.3인실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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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상실과 수분보충을 위해 우주의 오른손에 수액버거의 매일을 꽂아 생매장 하였지만, 두 번은 할 수 없는 일… 소견처럼 끈과 함께 이동하는 우주. 밤에 잘 때는 목과 전신에 감은 수액끈을 풀기 위해, 어머니는 잠도 자지 않고 좀비체험.

1시간마다 체온체크를 위해 찾아오는 간호사님. 감사하면서도 1시간 이상 연결하고 잠을 못자니 그것 또한 고역(한 시간마다 수유를 하고 잠이 부족했던 우주신생아 때가 소견자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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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애기원병원에 입원한 내일인 토요일은 담당의사인 7번방의 박영천 원장이 쉬는 날이라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항생제와 함께 식사마다 약을 챙겨주고 3일째인 일요일 오전에 출근한 담당의사에게 혈액검사 결과를 물어보았는데요…우주는 편도선염에 의한 바이러스 3개와 폐구균 원인균 바이러스 2개가 발견되고, 염증 수치도 45정도로 매우 높다고….~~~엄마는 정(。)내용, 정(内容)내용 너무 놀랬어.다행히 염증으로 인해 목구멍에 끼어있던 곱은 많이 없어졌다니 조금 안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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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의사선생님께 혈액검사 결과를 물으셔서 간호사가 소염제 등불을 놓아주시고 수액도 다시 발라주셨어.광명아이원병원 밖은 본인이 가면 안되지만 답답한 우주를 델코 1층 장난감 자동차도 태워주고~ 건물 한바퀴 돌았다~ (3분 정도만에 500원짜리 동전 두개를 뒹굴거리는 부자빈 장난감 자동차…1층 어린이별 약국 앞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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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부터는 어머니가 “본죽으로 싸온 삼계전복죽을 조금 먹이고, 아버지와 함께 푹 잠든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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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자상한 부자 엄마 엔돌핀들 머리털이 흠뻑 땀 흘리는 모습도 아빠와 아들이 똑같아.(우주는 원래 잘 때 머리에 열이 많긴 하지만) 해열제로 열이 식어 입원 중 땀을 많이 흘렸어.

오전 잠에서 깨어난 우주 맘마를 주세요. 먼저 입을 열어 아~아~!!!삼계 전복 죽도 넙죽 넙죽 다 받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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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잔 찰싹찰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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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괜찮아도, 목이 아파서 안마셨는데… 그 자리에서 10개 연속 꾸물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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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도 4개 흡입수준으로,,, 먹보처럼;;엄청난 먹방을 찍은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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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은 듯 컨디션을 되찾은 우리 딸.

몇일동안 체기로 고생하고 있던 어머니의 흉곽이 일그러진것 같아서 기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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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음식을 들이마시고 소화시키려고 다시 광명아이원병원 1층 장난감 자동차로 고고!♡♡

5000원을 동전으로 바꿔서 마음껏 놀게 해줬어♪오후가 되서 다솜당의 선생님은 새벽중 열이 더 오르지 않으면 퇴원해서 외래에서 치료를 받아도 된다는 내용이었어~~(만 24시간 열이 본인이 아니면 퇴원할 수 없대) 우주야 컨디션 유지하고 돌아가자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