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의 탈장 원인과 증상의 복부에 부풀어 오른 응어리가?

 

디스크는 주로 영유아에게서 나타나는 소아 디스크가 있는데, 성인에게도 디스크가 많이 발생합니다. 특히 디스크는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고, 발생하는 시기와 장소가 다양하기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증상을 인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오늘은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에서 성인 디스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크란?

탈장은 소장, 대장, 대망 등의 체내 장기가 선천적 또는 후천적 원인에 의하여 약해진 복벽에서 빠지거나 돌출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소아부터 성인까지 발생하며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나지만 대부분 복벽에서 발생합니다. 선천적인 원인으로는 성장과정 중에 축소되거나 소멸해야 할 돌기가 닫히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주로 소아탈장의 원인이 됩니다. 후천적인 원인으로는 복압이 높아지는 행동을 하거나 복벽이 약해지거나 손상을 입어 구조가 약해지거나 하여 탈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장 증상

초기 탈장의 경우 돌출부위가 작아서 증상이 잘 인지되지 않습니다. 작은 덩어리가 피부 아래에 닿을 정도의 통증도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디스크의 증상이 심해지면 간헐적인 통증이 나타나고 피부 아래에 부풀어 있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더 크게 부풀지만 손으로 누르거나 누워 있으면 부풀어 오른 것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디스크는 장시간 방치하면 장기가 손상될 수 있으며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므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성인 디스크 종류 서혜부(사타구니) 디스크

서혜부 탈장은 전체 탈장의 8%를 차지할 정도로 많이 발생합니다. 서혜부의 탈장은 사타구니 주변에서 발생을 한 탈장을 말하는 것입니다. 간접 탈장과 직접 탈장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직접 탈장은 성인에게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서혜부를 지탱하고 있는 복벽이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약해져 장기가 밀려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나이가 들수록 복벽이 약해지고 복압 상승을 수반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흡연도 직접 탈장의 원인이 됩니다.

탈장

배꼽탈장은배꼽부분에생기는탈장으로배꼽주변의근육막이약해지거나배꼽부분에구멍이남아있을때나타납니다. 특히 임신의 경우 배꼽 부분에 근육막이 늘어나 약해지고 배의 압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임산부, 출산 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하며 복수가 상당히 차가운 간경변증 환자에게도 발생합니다.

반흔 탈장

반흔탈장은 수술한 상처의 근육이 벌어져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장 수술이나 수술 등 큰 수술에 의한 흉터 부위에 발생합니다. 그 외에 방광 수술, 맹장 수술 등의 사소한 수술로도 발생합니다. 고령의 나이, 상처가 감염되었을 때, 당뇨, 불안정한 수술 상처의 봉합 등이 원인이 됩니다.

성인의 디스크를 치료법

성인 디스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디스크 구멍이 커지고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수술이 필요합니다. 절개수술과 복강경수술이 주로 이루어지는데요. 탈장 내용물을 복강 내에 다시 넣고 약해진 복벽을 보강하여 재발하지 않도록 고정해야 합니다. 특히 복강경 수술은 수술도구를 넣을 수 있는 정도의 작은 구멍으로 여러 개를 뚫기 때문에 절개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흉터가 작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성인의 탈장 예방법과 수술 후 주의사항

탈장은 복벽이 약한 사람에게서 나타나는데. 복부비만은 복부의 압력을 높이는 원인이 되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무거운 물건을 무리하게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기침감기 등 호흡기 질환이나 변비 같은 복부 압력을 높이는 요인을 개선하고 관리해야 하며 금연은 필수입니다. 운동을 통해 배 주변 근육과 근막 조직을 강화하는 것도 좋지만 갑작스러운 운동은 삼가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복막 부위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장은 일단 발생하면 환자 본인이 치료하거나 운동을 통해 호전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주로 복벽 약화로 인한 내부 장기 돌출현상이며 이는 노화로 인한 자연발병이 주 근본원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외과적 치료를 통해 복벽을 강화해야 합니다.빨리 수술할수록 환자에 대한 부담이 적고 예후도 좋으므로 일단 의심되면 조기에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허경열 교수-탈장의 경우 자연치유가 되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탈장을 방치하게 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만. 탈출한 장기가 구멍에 끼어 뒤틀리는 경우 혈액이 통하지 않아 장기가 괴사하는 ‘감돈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하면 탈장된 장기를 절제해야 하므로 탈장증상이 의심되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여 탈장을 치료하고 예방해야 합니다.도움말:순천향대 서울병원 외과 허경열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