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저림 느껴지면 손목터널증후군 증상

 

손목에 손가락으로 가는 9개의 힘줄과 1개의 신경이 지나는 손목의 터널이 있다, 이곳을 지나는 신경이 밀리자, 새끼 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이 쑤시고 저림이 나오는데 이를 손목 터널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상윤 원장이 이야기하고 있는 해당 질환은 수근관증후군으로 손저림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되고 있는데요.중년 여성에게서 흔히 나타나고 서서히 질환이 발생해요.한쪽 증상이 심하지만 검사해 보면 양쪽에 있는 경우가 많고, 손바닥에만 국한된 증상이 나타납니다.

손잡이를 잡거나 빨래를 꼰 자세에 증상이 심해지고 낮에는 잘 느껴지지 않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손목이 시큰거리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경우는 자고 있는 도중에 손이 저려 잠에서 깰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증상이 심해지면 엄지손가락 부위의 근육이 약해지고 근력이 떨어져 젓가락질이 서툴러져 집안의 물건을 잘 떨어뜨리게 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하자면…이 질환은 손의 정중신경분포영역에 저림, 통증, 감각이상 등의 증상과 무지구근의 약화를 주요 원인으로 하는 가장 흔한 압박신경병증으로 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경추에서 상지를 통해 내려오는 신경은 정중신경, 요골신경 및 척골신경이 있는데요.이 중 정중신경이 손목에서 밀려나오는 증상을 수근관 증후군이라고 하며, 정중신경이 여러 요인으로 누르면 1~3손가락 앞면이 저리고 찌르는 듯한 감각 이상과 감각이 무뎌지는 무감각 상태가 간헐적이거나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또 저린 듯한 통증이 팔꿈치나 어깨에까지 오는 경우도 있어 통증의 양상은 타는 듯한 느낌이나 따끔따끔한 느낌으로 표현되며, 자고 있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일 깎기나 빨래 짜기처럼 손을 꽉 쥐는 동작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며, 환자의 경우는 손목을 잘 쓰지 못하거나 손저림 증상, 때로는 손가락의 무감각이나 부종을 호소하기도 합니다만, 종창은 관찰되지 않습니다.

이어서 그 질환은 여성이 남성 성보다 5배 정도 많은데요?주로 30~60세 사이에 나타나며 비교적 젊은 사람보다는 나이가 많고 활동성이 낮은 과체중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자가진단법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지만 주먹을 쥐고 돌출되는 손목의 힘줄을 다른 손으로 눌러 통증이나 저림이 없는지 확인하는 검사가 쉽습니다.

이로 인해 이 질환이 의심되고 되는 경우 초기단계라면 전문적인 수부기구 기능 재활을 통해 증상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하지만 중등도의 이상으로 손상이 진행되었다면, 빠른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수술이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큰 부담감과 두려움이 발생하여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고, 그로 인해 손상된 신경이 회복되지 못하여 손에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으므로 신속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보편적 치료법은 정중신경의 주행경로를 광범위하게 절개하거나 손바닥 부위에 2~3cm 피부를 절개하는 개방형 방식으로 시행합니다.이로 인해 손목터널증후군의 수술 후 통증은 물론 절개부위의 창상회복이나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긴 입원기간과 수일의 손 사용에 제한을 받는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본원에서는 직경 1mm 정도의 초소형 수부내시경을 이용한 내시경 유리술을 도입하여 그 문제점을 해결하였습니다.

내시경 유리술은 1mm 정도의 내시경 기기가 들어가는 작은 구멍만으로 두꺼워진 횡수근인대를 유리하고 신경을 개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후 절개에 의한 통증과 회복을 위한 치료가 지체되지 않고 당일치료 및 퇴원의 회복이 가능하며, 절개의 경우 종이로 자르는 것보다 작기 때문에 봉합과정이 생략되고 치료시간의 단축과 지방환자의 경우 드레싱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치료결과의 경우 지난 5년간 본원에서 내시경 유리술 시행환자의 장기추시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환자의 입원기간은 0.6일 이었으며, 수술 후 사고 및 부상 등의 외상적 요인을 모두 포함하더라도 재발을 비롯한 합병증 발생률은 1% 미만으로 우수한 임상예후를 확인하였습니다.

한편 본 질환은 치료뿐만 아니라 구, 평소의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 상당 부분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이 가능한데 대표적인 게 손목 돌리기죠.이와 함께 귀가 후 핫팩 등으로 온찜질을 하면서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해 손목에 쌓이는 부담을 덜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작업에 필요한 힘보다 도 무리를 주지 않는게 좋아요.펜을 잡을 때나 키보드를 두드릴 때도 필요 이상의 힘을 주지 않아야 하며 반복 작업을 할 때는 손목에 무리가 없는 편안하고 적절한 자세를 취해야 합니다.

작업 틈틈이 휴식을 취해 손이나 손목을 가볍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시켜야 하고 주변이 차가우면 통증과 경직이 심해질 수 있어 손이나 손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손목터널증후군 예방에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