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 과학실험 달걀껍질 쪼개 리 [+1051+312] 34개월 아기 마마표 놀이

 야미 + 1051 요미 + 312 :: 20 18년 12월 15일

아버지가 특근에 갔다날이라서 멀리 가지 못하고 지하 요미를 데리고 근처를 산책하기로 했는데, PM2.5가도 안 되고 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했더니 너무 지루하다고 강하게 토라져서 버린 지하:'(엄마인 놀이1;화산 폭발 과학 실험)과학 실험

야미랑 뭐하고 놀지 – 고민하다가 요즘 공룡에 너무 빠져있는 공룡박사 야미라

자타가 공인하는 공룡사랑 34개월 아기야미를 위해 엄마표 놀이로 준비한 화산폭발 과학실험 ♩

『공룡이야기마을』 전집을 한번 읽기 시작하면 전권을 다 볼 때까지 끝을 알 수 없어 계속 이어지므로 전날 밤에는 한 권씩 꺼내 읽고 계속-열어놓고 아무도 건드리지 말라고 위협하기도 했다@엄마표 놀이화산폭발 실험과학놀이 수업안 준비물 화산관련책(『공룡이야기마을』-오해된 트리케라톱스), 물약병, 클레이(플레이도우 공룡모형, 베이킹 소다),

도입 1. 화산 이야기가 나오는 그림책을 읽다

전개 2. 클레이를 이용해 물약병을 화산 모양으로 만들기 3. 공룡 모형으로 공룡 마을 만들기 4. 베이킹소다를 넣은 화산수약병에 식초를 쳐 화산 폭발 경험하기 5. 화산 실험 후의 생각이나 느낌을 말하기

마무리 6. 화산 폭발로 엉망이 된 공룡 마을 구조

먼저 ‘공룡이야기마을’ 전집에서 화산 관련 이야기가 나오는 ‘오해된 트리케라톱스’ 책을 읽으면서 화산이 나오는 장면을 관찰하고

뜨거운 화산이 폭발한 후의 상황 에 대해 야미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다:0

공룡이 불이 나고 뜨겁고 아파서 도망간다고 공룡이 멸종한 이유가 화산 때문인지도 모른다고 화산폭발설에 대해서도 살짝 언급해줬어!

실험을 위해 화산 모형을 만들어 볼 차례이기 때문에 물약병과 작은 플레이도우 클레이를 준비했습니다.

요미도 함께하고 싶은지 슬금슬금 다가와 플레이도우를 만지며 궁금했어@

요미도 촉감놀이 하듯이 한 덩어리를 줬는데 누가 구강기가 아닐까 해서 얼른 입에 넣길래 빈 깡통 두 개로 갈아줬어 후후후후

얌이는 물약병에 플레이도우를 정성껏 꾹꾹꾹

노란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완성: 0

물약병 속에 들어 베 킹소다도 탐색하고

공룡 모형으로 공룡 마을 만들기 에 돌입*_*

브라키오사우루스도 내고

파키케팔로사우루스도 빼내고

파라사우롤루프스트프테라 너 돈과 바위와 나무 등 자연물도 다 꺼내서

얌이만의 작은 공룡 마을을 멋있게 완성했다!

요미는 형이 준 공룡이고 놀고

본격적으로 암소와 화산 폭발 실험을 해보려고 ♬

베이킹소다가 들어 있는 화산모형의 구멍 속에 홍초를 넣어 용암처럼 붉은 거품이 부글부글 끓는다.

알칼리성과 산성이 결합하면 중화반응을 일으켜 이산화탄소와 거품을 발생시키는 원리로 화산폭발을 이해시키는 과학실험인데요.

아직 3~4개월밖에 안된 얌이에게는 보글보글-신기한 과학놀이가 그정도일까 🙂

재미있는지 계속해 보고 또 해봐

요미도 거품을 만져보자는 걸 겨우 제지하고

화산폭발 실험 과학놀이 즐기기 그렇게 불바다가 된 공룡마을 공룡의 마음을 헤아려보고 그 슬픈 마음에 공감했다!

마지막에 화산폭발로 엉망이 되었어 죽어 버린 공룡 마을을 복구해 공룡도 구조해 주었다. ㅋ

깔끔하게 쓱쓱-

화산폭발 실험, 과학놀이 잘했어요♡ 엄마표 놀이 2 :: 계란껍질 깨기 화산폭발 실험이 끝난 후에는 요미가 자고 있는 사이에 2차 놀이로 계란 깨기를 하기로 했는데

전신 미술가운으로 갈아입으면 가슴이 설레는지 그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 여기저기 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콩

이런 놀이를 할 때는 별도 명함, 실야비닐로 불리는 일회용 식탁보가 제격인데 없어서 꿩 대신 닭으로 큰 은박 보냉팩을 펼쳐 바닥에 준비했다.:0

은빛으로 물들어 반짝반짝 – 마표놀이 계란껍질깨기 수업준비물 구운계란, 소스 3종(마요네즈, 머스타드, 케첩), 마른계란껍질, 방망이, 도화지, 네임펜, 수초

도입 1. 군계란 껍질을 벗기며 달걀 껍질을 탐색하고 군계란을 맛보다

전개2. 달걀껍질 깨기 놀이 준비물 탐색3. 소스 3종을 탐색하고 조금씩 짜서 말린 달걀껍질을 얹어 엎드린다4. 방망이로 달걀껍질 깨기5. 그림에 풀칠한 후 달걀껍질로 장식한다

6. 난각 그림 자랑하기

일단 물감 대신 계란과 잘 어울리는 마요네즈, 케첩, 머스타드 소스 3종을 짠~ 소환해서

색, 향, 맛, 질감 등의 특징을 오감 탐색하여

은박 보냉 팩 위에 조금씩 꽉 짰다 🙂

아직 주인공의 계란껍질은 등장하고 손도 없는데 소스를 여기 저기 찍어놓은게 재미있는지 혼자서 킥킥거리는 야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는 웃긴 네 표정이 더 웃겨

다음에 얌체 알 까기 놀이를 하려고 몇 달 동안 깨끗이 씻고 소독하고 건조시켜서 모은 계란 껍질에 소스를 숨겨줬는데

펼쳐 놓았더니 생각보다 좋다 신발도 없어서 당황(…)

그래도 이 정도면 나름대로 충분히 모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어가기로 하고 바로 놀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하나씩 천천히 조심해 팡팡

점점 속도를 높여가는 손잡이도 정확성을 놓치지 백발백중 난각 깨기의 달인, 우리 얌이*_*

계란 껍질을 깨면, 그 안에 숨어있던 양념 3종이 뿅 나오면, 더욱 즐거운 계란 껍질 놀이♩

하다 보면 속도가 더 따라와 아빠 아빠~

계란껍질 다 깨졌대 벌떡 일어났는데

아쉬웠는지 다시 앉아 작은 계란 껍질 조각도 꾹꾹

삑삑 망치가 없어서 절구방망이 대신했는데 오히려 강도와 정확도가 높아져서 더 좋게ㅋㅋ

계란껍질 깨기 후에는 계란껍질로 그림 를꾸미는연계미술활동을하려고도화지를준비했는데요, 내 그림이 너무 재미없네. 그래도 야미가 제일 좋아하는 공룡인 프테라노돈과 티라노사우루스라서 다행히 좋아해줬어@

그동안 고체 멸치는 써봤지만 수초는 처음 보는 것으로 신기하고 흥미로운지 수초를 만지작거리며 한참을 탐색하고 있다.

공룡 위에 수초를 살짝

테두리 안쪽에 있는 공룡을 수초로 발라주고

그림 위를 끈적끈적한 상태로 해서 계란 껍질을 조금씩 뿌려가면서 넣기로 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예쁜 계란 껍질에 묻은 소스가 손에 살짝 묻기만 하면 빨리 물티슈 달라고 귀찮으니까

갑자기 계획을 바꿔서 손이 아닌 방망이로 달걀 껍질을 옮겨 그림을 색칠하기로 했다 🙂

방망이로 꾹 누르고 그림 위에 스루

빨간 케첩으로도 색을 칠하고

노란 머스타드라도 색을 칠하라고

상아색 마요네즈라도 바르고

까칠까칠한 촉감의 알 껍질로 단단한 공룡 껍질을 표현해 보았다 흐흐흐

팡팡 계란 깨기 놀이가 책 너무 재미있는지 이미 다 했으니까 끝내자고 몇 번을 말해도

끝낼 마음이 없는지 계속 꼬옥 한 시간 동안이나 달걀 깨기 놀이를 해서 간신히 끝냈다.*

알 껍데기로 멋지게 완성한 그림은 화상 전화로 아버지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마음껏 뽐냈다!우리 등의 작품은 방 한 구석에 전시하려고 했지만 달걀 껍질과 소스 냄새가 너무도 진동하고 보관은 어려운 것 같아서 다음날 처분했다:0

보육원에서는 12시쯤 완전히 낮잠을 자면서 휴일에는 전혀 낮잠을 안 자는 얌체인데 이날은 엄마표 놀이를 두 개나 한 덕분인지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늦게 낮잠자리에 들었다. zZ

근데 왜 이렇게 불쌍하게 자? wwwwwwwww

우리 9개월 아기요미도 빨리 쑥쑥 커서 신나는 엄마표 놀이 여러 가지 같이 하자♬ 일단 달걀껍질 다시 열심히 모아야지!